[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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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사정(주) 광주지원단이 남구 관내 취약계층 한 가정의 집수리를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25일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에 따르면 한화손해사정(주) 광주지원단 김기정 단장을 비롯해 단원 3명은 이날 오전 남구청을 방문, 취약계층 집수리를 위해 모은 기부금 92만2500원을 최영호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한화손해사정(주) 광주지원단은 지난 1월 남구청과 ‘남구 가족사랑나눔 협약’을 체결한 뒤 지난 2월 118만5000원을 1차 기부한데 이어 이날 2번째 기부를 했다.
기부금은 희망주택 집수리 사업 성금을 쓰일 예정이다.
김기정 한화손해사정(주) 광주지원단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발 벗고 나서겠다”며 “우리 사회 전반에 나눔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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