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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학습지 1위 교원그룹에 교육용 태블릿 PC '올앤지 패드(ALL&G PAD)'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앤지 패드는 스마트학습에 최적화된 교육용 태블릿 PC로 팅크웨어가 하드웨어를 개발했고, 교원이 디자인을 맡아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1인치 대 화면에 엑시노스 1.6GHz 쿼드코어 중앙처리장치(CPU), 2GB 램(RAM)을 적용했다. 고출력 스피커를 좌, 우에 배치해 시청각 학습에 최적화했으며 측면과 후면을 전부 곡선 처리해 안정감 있게 잡을 수 있도록 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팅크웨어의 하드웨어 기술력과 교원의 29년 교육학습 노하우를 결합한 올앤지 패드로 올해 스마트학습을 위한 태블릿 PC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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