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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북복분자식품사업단, 복분자 치즈 돈가스 개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사)전북복분자식품사업단, 복분자 치즈 돈가스 개발 복분자 돈가스가 기존 돈가스와 달리 치즈와 복분자쨈이 함유되어 새로운 맛과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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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복분자와수박축제장에서 시식행사 개최”
“참석자들의 많은 기대와 찬사 이어져”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전북복분자식품사업단(단장 김용관)은 최근 복분자 돈가스를 개발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 돈가스와 달리 치즈와 복분자쨈이 함유되어 새로운 맛과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찜했다.


전북복분자식품사업단은 지난 20일부터 3일간 선운산도립공원에서 열린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 행사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복분자 치즈 돈가스를 최초로 선보였다.

축제기간 동안 신제품을 맛 본 내방객들은 기존 치즈 돈가스보다 식감이 훨씬 부드럽고, 돈가스 특유의 느끼함과 잡스러운 냄새가 없다며 매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시식행사를 통해 맛을 본 주부들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 할 수 있는 맛이라며 조리방법과 재료 원산지 등을 꼼꼼하게 질문했다.


돈가스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한 체험객은 “정말 맛좋고 품질 좋은 제품을 발견했다”며 제품의 용량 및 가격에 대해 자세히 질문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건강식품으로서 복분자의 이미지가 향상되고 농가와 업체 모두 소득이 증대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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