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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24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밴헤켄의 호투를 앞세워 6-5 승리를 거뒀다. 9회말 2사 1루에서 이승엽의 안타가 무효가 되자 류중일 감독이 심판에 어필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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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6.24 23:21
[대구=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24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밴헤켄의 호투를 앞세워 6-5 승리를 거뒀다. 9회말 2사 1루에서 이승엽의 안타가 무효가 되자 류중일 감독이 심판에 어필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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