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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밀폐용기 전문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장마철을 앞두고 반복사용이 가능한 제습제 '습기락'을 24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반영구적 특성을 가진 실리카겔 소재를 사용, 햇볕이나 전자레인지, 드라이기로 말려서 재사용이 가능하다. 실리카겔은 환경오염 문제가 없으며 체내 흡수가 되어도 4~8시간 후 배출돼 인체에도 무해하다.
옷걸이용과 다목적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제습력은 물론 암모니아·포름알데히드 등 유해성분도 흡착해 준다.
락앤락은 제습제 출시를 기념, 오는 30일까지 락앤락 커뮤니티(www.bethe1.co.kr)에서 체험단 선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습제는 락앤락 직·가맹점과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www.locknlockmall.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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