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곡성군은 23일 식중독 발생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린이집, 경로식당, 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급식시설 관리자 및 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식중독의 이해 와 위생관리요령, 사례중심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무덥고 습한 여름철에 세균성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높으므로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와 음식물조리·보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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