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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크로아티아 멕시코 A조 운명의 승부 "16강 진출 티켓의 주인은?"
2014 브라질 월드컵 크로아티아와 멕시코가 16강 진출 티켓을 걸고 경기를 펼친다.
24일 새벽 5시(한국 시간) 브라질 헤시피에 위치한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 월드컵 A조 조별 라운드 최종 크로아티아 대 멕시코 경기가 열린다.
1승 1무(승점 4)로 A조 2위를 달리고 있는 멕시코는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오른다. 반면 1승 1패(승점 3)로 3위에 처져 있는 크로아티아는 반드시 이번 경기를 이겨야 한다.
브라질-카메룬전서 브라질이 패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하지만 내부 잡음이 끊이질 않는 카메룬이 좋은 성적을 거두긴 힘들어 보인다.
한편 크로아티아 니코 코바치 감독은 22일 인터뷰에서 "우리 역시 두 경기에서 무려 5골을 넣었다"며 "오초아가 좋은 골키퍼이긴 하지만 우리의 공격력도 만만치 않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크로아티아 멕시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크로아티아 멕시코, 재밌을 것 같아" "크로아티아 멕시코, 누가 16강 티켓을?" "크로아티아 멕시코, 둘 다 잘하는 팀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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