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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이하나 씨, 대학생 MICE 아이디어 공모전’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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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김치를 만찬에서 맛보다’ 발표 ‘호평’ "


호남대 이하나 씨, 대학생 MICE 아이디어 공모전’ 장려상 호남대 이하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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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이희승) 이하나(3년)씨가 ‘KOREA MICE EXPO 2014 대학생 MICE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와 경기관광공사(사장 황준기) 공동 주최로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공모전에서 이 씨는 ‘내가 만든 김치를 만찬에서 맛보다’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50개 대학이 참가해 ‘관광 코스를 연계한 전국 UNIQUE VENUE 활용 방안’을 주제로 경연을 펼쳤으며, 이 씨는 광주전남 MICE동아리의 팀원으로서 공모전에 참여하여 호텔 및 외식 그리고 전시산업과 관련한 전공과목의 지식을 아이디어 공모전 팀에 제공하여 호남대 호텔경영학과의 명성을 드높였다.


호남대 호텔경영학과는 올 상반기에 한국컨벤션학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한국관광산업학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한국관광공사 Youth Convention공모전에 입상하는 등 호남지역의 호텔, 외식, 컨벤션, 카지노 등 환대산업의 선도적 교육기관으로서 그 위상을 떨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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