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성유리, 안성현 프로골퍼와 곧 결혼? "아직은 6개월째 연애중"
배우 성유리(33) 소속사 측이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의 결혼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성유리 소속사 판타지오는 23일 "성유리와 안성현 코치가 사귄 지 이제 6개월째다. 결혼 이야기를 하기에는 조금 이르다"라고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안성현이 친한 지인들에게 '결혼할 여자가 있다'고 소개했다"며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Sung Yu-ri in Brazi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로키티 모형 옆에서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는 성유리의 물오른 피부와 환한 미소가 담겨있다.
성유리와 안성현의 결혼 시기상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성유리 안성현 결혼, 아직 이른듯" "성유리 안성현 결혼, 아직은 연애만" "성유리 안성현 결혼, 성유리 미모 물올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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