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손흥민(22·레버쿠젠)이 후반 초반 만회골을 넣었다.
한국은 23일(한국시간) 포르투알레그리 에스타디오 베히라히우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알제리와의 2차전에서 손흥민이 후반 5분 득점해 1-3으로 추격했다.
후반 5분 기성용(25·스완지시티)이 중앙선 부근에서 길게 올려준 프리킥을 손흥민이 잡아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공은 골키퍼 다리 사이로 통과해 골망을 흔들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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