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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장윤정, 16㎏ 늘어난 몸무게 고민…도경완 "원래 그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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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장윤정, 16㎏ 늘어난 몸무게 고민…도경완 "원래 그랬잖아" ▲장윤정이 임신 후 16kg이나 늘어난 자신의 몸무게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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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슈퍼맨' 장윤정, 16㎏ 늘어난 몸무게 고민…도경완 "원래 그랬잖아"

'슈퍼맨' 장윤정이 몸무게에 대해 고민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스페셜 편으로 도경완-장윤정 부부의 출산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과 토스트로 아침식사를 한 뒤 체중계 위로 올라후 자신의 몸무게를 확인했다. 장윤정은 임신 전 보다 16㎏이나 늘어난 몸무게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대해 도경완은 "67kg? 원래 그랬잖아"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윤정은 출산 선배인 가수 별에게 몸무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별은 "나는 10kg 쪘는데, 문제는 그게 출산 후에도 안 빠진다는 거야. 모유수유하면 다 빠진다고 말한 사람 데려와라"고 말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결혼 1년여 만인 지난 13일, 3.5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이날 '슈퍼맨'에서는 장윤정이 10시간 넘는 오랜 진통 끝에 아이를 출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남편 도경완은 분만실 밖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다가 아내와 아이를 보고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슈퍼맨'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출산 스토리를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 장윤정, 득남 축하해요" "슈퍼맨 장윤정, 출산 모습에 내가 다 감격스러웠다" "슈퍼맨 장윤정-도경환, 알콩달콩 잘 키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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