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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 조카 "허지웅과 꿈에서 내가 하고픈 것 한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마녀사냥' 성시경 조카 "허지웅과 꿈에서 내가 하고픈 것 한다" ▲성시경 조카가 방송에 깜짝 등장해 성시경을 뛰어넘는 입담을 뽐냈다.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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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마녀사냥' 성시경 조카 "허지웅과 꿈에서 내가 하고픈 것 한다"

'마녀사냥'에 성시경의 조카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서강대학교 앞에서 이원 생중계를 진행하는 도중 성시경의 조카가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앳된 외모의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여대생이 등장해 "저 성시경 조카에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성시경은 화질이 좋지 않다며 모른척 하다가 결국 "큰고모 딸이다"고 시인했다.


이어 성시경은 "얼른 들어가 공부해"라며 "이렇게 입고 다니는 거 집에서 아느냐"며 조카에게 핀잔을 줬다.


마녀사냥 출연진은 성시경 조카에게 "남자친구 있느냐"며 질문을 쏟아냈고, 성시경은 "나와줘서 고마워요"라며 조카의 발언을 제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성시경 조카는 아랑곳하지 않고 "허지웅이 좋아서 꿈에 나온다"고 폭탄 고백을 했다. 이에 성시경은 "야, 허지웅은 정말 아니잖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성시경 조카는 허지웅과 꿈속에서 뭘 했냐는 질문에 "그냥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했다"고 답했고, 성시경은 "잘한다"며 "가족회의 해야겠다"고 말했다.


'마녀사냥' 성시경 조카 깜짝 등장을 접한 네티즌은 "성시경 조카, 깜찍하네" "성시경 조카, 입담 장난 아니네" "성시경 조카, 허지웅이 꿈에 나온다니 센스쟁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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