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서울시는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 거리응원이 열리는 23일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열차가 오전 6시부터 30분간 무정차 통과한다고 21일 밝혔다.
연세로를 지나는 163번 등 14개 노선버스는 우회 운행한다. 우회경로는 평소 주말 보행전용거리 운영 때와 같다. 자세한 경로는 다산콜센터(☎ 1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0시부터 오전 7시까지는 광화문삼거리→세종로사거리 구간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
신촌 연세로는 거리 응원을 고려해 주말 보행전용거리 운영시간을 오전 8시까지 연장한다. 이 시간대에 신촌로터리~연세대 입구 550m 구간은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된다.
자세한 교통정보는 홈페이지(topi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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