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해군의 위상…"北 잠수함 수장시켜라"

시계아이콘01분 3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해군의 위상…"北 잠수함 수장시켜라" 동해상에서 실시된 해군 전투탄 실사격 훈련에서 유도탄고속함인 박동진함(PKG)에서 함대함유도탄 해성을 가상의 적 수상함 표적을 향해 발사하고 있다. <자료제공=해군>
AD


해군의 위상…"北 잠수함 수장시켜라" 동해상에서 실시된 해군 전투탄 실사격 훈련에서 유도탄고속함인 박동진함(PKG)에서 함대함유도탄 해성을 가상의 적 수상함 표적을 향해 발사하고 있다. <자료제공=해군>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해군은 20일 독도 인근 동해상에서 북한 잠수함 침투에 대응한 전투탄 실사격훈련을 예정대로 실시했다.


양낙규 기자의 Defense Club 바로가기

경북 울진 죽변항에서 동쪽으로 50㎞ 떨어진 해상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한국형 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3200t급), 이지스함 율곡이이함(7600t급) 등 수상함 19척과 해상초계기(P-3CK) 2대, 링스헬기 1대 등이 참가했다.


특히 일본이 독도 주변 자신들 영해가 훈련구역에 포함됐다는 억지 주장을 펼치면서 우리군 훈련 중지를 요구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훈련에는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이 참가해 직접 지휘했다.


해군은 비공개로 진행해온 이 훈련을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는 북한이 최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동해안 잠수함 기지 방문 및 로미오급(1800t급) 잠수함 탑승 장면을 공개하며 "적 함선의 등허리를 무자비하게분질러 놓으라"고 위협한 데 대한 대응 차원으로 분석된다.


오전 9시부터 2시간40분간 진행된 훈련은 동해로 침투하는 북한 잠수함을 탐지,추적, 격파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해군의 위상…"北 잠수함 수장시켜라" 동해상에서 실시된 해군 전투탄 실사격 훈련에서 유도탄고속함인 박동진함(PKG)에서 함대함유도탄 해성을 가상의 적 수상함 표적을 향해 발사하고 있다. <자료제공=해군>


해군의 위상…"北 잠수함 수장시켜라" 동해상에서 실시된 해군 전투탄 실사격 훈련에서 한국형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DDH-Ⅰ)에서 가상의 적 잠수함을 향해 폭뢰를 투하하고 있다. <자료제공=해군>



이날 훈련에서 가상의 적 잠수함이 탐지되자 초계함인 원주함(PCCㆍ1200t급)에서 경어뢰인 '청상어' 1발을 발사했다.


청상어는 오전 9시47분께 3.6㎞ 거리의 수중 60m에 설치된 가상표적을 명중했다. 지난 2004년 개발이 끝나 실전 배치된 청상어는 길이 2.3m, 지름 32cm, 무게 280㎏, 시속 83㎞로 항속거리는 9㎞에 달한다.


다음 달 실전 배치될 유도탄 고속함인 박동진함(PKGㆍ450t급)도 훈련에 참가했다. 박동진함에서는 사거리 150km의 국산 함대함유도탄인 '해성' 1발이 발사됐다.


해성은 150㎞를 날아가 가상표적으로 해상에 떠 있던 폐어선을 맞췄다. 율곡이이함의 이지스레이더(SPY-1)가 명중 사실을 정확히 판독했다.


기존 해상초계기인 P-3C보다 탐지 범위와 능력이 향상된 P-3CK 1대에서는 공대함 유도탄인 '하푼' 1발을 발사, 가상표적인 폐어선을 명중시켰다. P-3CK는 해상탐색 레이더와 자기탐지장비, 음파탐지기부표(소노부이) 등을 탑재하고 있다. P-3CK에서 발사된 사거리 140㎞의 하푼은 수상함과 잠수함, 해상초계기 등에 탑재되어 수상함 공격에 이용된다.


최초의 국산 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이 적 잠수함을 엄호하기 위해 접근하는 가상의 표적을 향해 127㎜ 함포 5발과 잠수함 공격용 폭뢰 2발을 발사하는 것으로 이날 훈련은 마무리됐다.


해군의 위상…"北 잠수함 수장시켜라" 동해상에서 실시된 해군 전투탄 실사격 훈련에서 초계함인 원주함(PCC)에서 국산 경어뢰인 ‘청상어’를 가상의 적 잠수함 표적을 향해 발사하고 있다. <사진제공=해군>


해군의 위상…"北 잠수함 수장시켜라" 동해상에서 실시된 해군 전투탄 실사격 훈련에서 초계함인 원주함(PCC)에서 국산 경어뢰인 ‘청상어’를 가상의 적 잠수함 표적을 향해 발사하고 있다. <사진제공=해군>


해군의 위상…"北 잠수함 수장시켜라" 동해상에서 실시된 해군 전투탄 실사격 훈련에서 초계함인 원주함(PCC)에서 국산 경어뢰인 ‘청상어’를 가상의 적 잠수함 표적을 향해 발사하고 있다. <사진제공=해군>



광개토대왕함에서 훈련을 지휘한 황기철 해군총장은 "적 잠수함이 도발하면 끝까지 추적해 수장시키라"면서 "잠수함 천국이라고 불리는 동해 수중을 잠수함의 무덤으로 만들어주겠다. 아무리 작은 잠수함이라도 (우리가) 어떻게 수장시킬 수 있는지 본다면 감히 들어오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군의 한 관계자는 "이번 실사격 훈련은 함정과 항공기에 탑재된 유도탄과 수중 공격무기인 어뢰로 가상의 적 수상함과 잠수함을 타격하는 훈련"이라며 "무기체계에 대한 성능을 시험하고 장병들의 전술 및 무기운용 능력을 숙달시켜 각 함정의 전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은 전날 이번 사격훈련 해역에 독도 주변의 자신들 영해가 포함됐다며한국에 훈련 중지를 요구한 데 이어 이날도 유감이라고 거듭 항의했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일본의 억지요구를 일축하고 훈련을 계획대로 실시했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대한민국의 자주적 방위를 위한 군사훈련을 실시함에 그 어떠한 요구와 간섭도 고려의 대상이 아니다"면서 "우리 군이 일상적으로 훈련을 해왔던 구역 일부가 일본 영해에 포함됐다는 일본 주장은 대단히 억지스러운 견강부회(牽强附會)한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일본은 1999년 10월에도 우리 해군이 독도 인근 해상에서 전투탄 사격훈련을 하자 항의했으며 우리 정부는 이를 일축한 적이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해군의 위상…"北 잠수함 수장시켜라" 동해상에서 실시된 해군 전투탄 실사격 훈련에서 한국형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DDH-Ⅰ)에서 가상의 적 잠수함을 향해 폭뢰를 투하하고 있다. <사진제공=해군>


해군의 위상…"北 잠수함 수장시켜라"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이 20일 동해에서 실시된 해상전투단 실사격훈련 현장에서 적 도발에 대해 “적 잠수함을 끝까지 추적해 수장시켜라”라고 강력한 응징을 주문했다. <사진제공=해군>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