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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20일 서울시청에서 민방위 대피 훈련이 열린 가운데 시청 직원들이 수건으로 입을 막은 채 건물을 나오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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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6.20 15:07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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