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코웨이가 2분기 실적 양호 전망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41분 현재 코웨이는 전날보다 1300원(1.58%) 오른 8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이 매수 최상위에 올랐고, DSK, 메릴린치, 맥쿼리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정우창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972억원으로 추정된다"며 "견조한 실적 성장과 배당금 지급액 증가를 통한 현금관리 개선 등은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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