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SK텔레콤이 지분가치 증대에 배당 매력까지 부각되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9일 코스피 시장에서 SK텔레콤은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보다 2.78%(6500원)오른 2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인 맥쿼리·메릴린치·UBS 등에서 약 1만2000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SK텔레콤이 보유한 SK하이닉스 등 지분가치가 증대하고 있는 가운데 배당투자 매력이 늘어나고 있고, 아이리버 인수와 T전화 등이 밸류에이션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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