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SK텔레콤이 아이리버를 인수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아이리버가 급등세다.
3일 오후 2시53분 아이리버는 전일대비 390원(13.61%) 급등한 3255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14.14% 올라 327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SK텔레콤이 아이리버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보고펀드’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아이리버는 전날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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