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SK텔레콤이 외국계 매수세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48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3500원(1.56%) 오른 2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가 매수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증권업계는 영업정지 기간이 포함됐던 2분기 마케팅 비용 절감 등으로 통신사들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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