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카메룬 크로아티아, 벼랑끝 진검승부 "만주키치, 에투없는 카메룬 잡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카메룬 크로아티아, 벼랑끝 진검승부 "만주키치, 에투없는 카메룬 잡나" ▲브라질-크로아티아 개막전 경기. (사진: SBS 경기영상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카메룬 크로아티아, 벼랑끝 진검승부 "만주키치 에투없는 카메룬 잡나"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벼랑 끝에선 카메룬과 크로아티아가 진검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1승이 절실한 카메룬과 크로아티아가 19일(한국시간) 마나우스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

앞서 크로아티아는 지난 13일 A조 조별리그 개막전에서 브라질에 1-3으로 역전패를 당했고 카메룬은 14일 나타우의 에스타디오 다스두 나스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따라서 카메룬과 크로아티아 양팀 모두 16강 진출을 위해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다. 경기에서 패하면 일찌감치 조별리그 탈락까지 각오해야 한다.


한편 크로아티아는 유럽예선 경고 누적 징계로 지난 브라질전에 출전하지 못했던 간판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가 돌아와 최전방에 출격할 준비를 마쳤다.


반면 카메룬은 공격의 핵심인 사무엘 에투가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여서 위기에 놓였다.


카메룬 크로아티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카메룬 크로아티아, 기대되는 경기다" "카메룬 크로아티아, 진짜 진검승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