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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인 붉은악마 응원단이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한국 대 러시아의 예선경기에서 이근호 선수의 선제골이 터지자 환호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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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4.06.18 09:55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인 붉은악마 응원단이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한국 대 러시아의 예선경기에서 이근호 선수의 선제골이 터지자 환호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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