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러시아 중계, 손흥민 기성용 옐로카드 "벌써 2장…위험해"

▲대한민국 러시아전에서 기성용, 손흥민 선수가 옐로카드를 받았다.(사진:MBC 중계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대한민국 러시아 중계, 손흥민 기성용 옐로카드 "벌써 2장…위험해"

18일 오전 7시부터 브라질의 쿠이아바에서 는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 대 러시아전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전반전이 끝난 현재 대한민국 손흥민과 기성용이 상대방 선수에게 태클을 걸면서 경고를 받았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우리 선수들이 옐로 카드를 받자 "우리가 주심을 바꿀 수 없다. 주심은 옐로 카드를 주겠다고 하면 주는 성향이다. 그 성향에 적응해야 한다"고 차분하게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재 대한민국 러시아전 경기상황은 0 대 0이다.

옐로카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기성용 손흥민 옐로카드, 위험해" "기성용 손흥민, 옐로카드에 기죽지말자" "기성용 손흥민, 옐로카드 신경쓰지 말고 이제 잘하면 되"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