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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한민국 러시아전 정성룡 선발 "골문은 내가 지킨다…명예회복"
2014 월드컵 한국 대 러시아전 경기에 정성룡(29·수원)이 선발 골기퍼로 나선다.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의 쿠이아바에서 H조 1차 조별 예선경기가 펼쳐진다. 대한민국은 러시아와 맞붙는다.
경기에 앞서 공개된 선발 명단에는 정성룡이 선발 골기퍼로 이름을 올렸다.
정성룡은 한국의 수문장으로 A매치만 59번 출장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2010 남아공 월드컵, 2012 런던 올림픽 등 국제 무대 경험이 풍부하다.
한편 러시아는 이고리 아킨페예프(28·CSKA 모스크바)가 골대를 지킨다. 아킨페예프는 최근 최고의 기량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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