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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117억 규모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동부건설은 도농3개통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대해 117억6528만원 규모의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36% 규모다.


동부건설측은 "기존 사업비대출의 만기연장에 따른 연대보증 연장"이며 "보증 비율은 120%"라고 설명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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