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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립여성합창단 전국환경노래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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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의 메시지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풀어내 관객들 매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중랑구립여성합창단(단장 주민생활지원국장 권용호)이 지난 12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된 제17회전국환경노래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후원, 대구광역시와 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가 공동 주최한 ‘전국환경노래경연대회’는 자연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국규모의 노래경연대회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개 국내외 혼성 또는 동성 아마추어합창단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쳐 중랑구립여성합창단은 지정곡 '바람이 전하는 노래'와 자유곡 'Hoi, hura, hoi'로 자연 사랑의 메시지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풀어내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중랑구립여성합창단 전국환경노래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중랑구립여성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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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립여성합창단은 1992년7월 중랑구 어머니 합창단으로 창단해 2005년 중랑구립여성합창단으로 승격된 후 2009년 제6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은상 수상을 비롯 제2회 광주전국여성합창경연대회 장려상, 제24회 서울시합창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등 명실공히 중랑구를 대표하는 여성문화단체로 구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중랑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 단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지난 몇 개월간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중랑구립여성합창단은 20세 이상의 중랑구민이면 누구나 입단이 가능하며 현재 수시 모집 중에 있다.


중랑구 문화체육과(☎2094-1834)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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