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웅 광양시장, 2014 읍면동 민생현장 방문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
이성웅 광양시장이 16일부터 19일까지 읍면동 민생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읍면동 방문은 민선 3·4·5기 12년 동안 시정 발전과 변화, 혁신에 대한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100년 도약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16일 오전 10시 첫 번째로 열린 중마동에서는 그동안의 시정성과를 소개하는 동영상 상영과 함께 임기 12년 동안 시정에 적극 참여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시민들 또한 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이성웅 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웅 시장은 “인구 15만 도시로 거듭나는데는 시민들의 노력이 있었다”며 “이처럼 ‘시민과 께 만드는 꿈과 희망의 도시 광양’을 건설하는데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생현장 방문은 16일 중마ㆍ태인ㆍ금호동을 시작으로 17일 옥곡면, 골약ㆍ광영동, 18일 봉강ㆍ옥룡면 19일 진상ㆍ진월ㆍ다압면을 차례로 방문한다.
김권일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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