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다하누가 선보인 순대국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한국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매장을 방분한 고객에게 순대국 한 그릇을 덤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계경순대국은 "고객들이 속을 든든하게 채운 상태에서 함께 승리를 기원하자는 취지에서 1+1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봉천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들어간 계경순대국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순대를 4000~5000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50㎡(15평) 매장 기준, 개설비용은 4000만원대(부동산비 제외)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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