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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비 "애플 제품 보상판매 확대…최대 1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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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애플 리셀러샵 프리스비에서 사용하던 제품 반납 후 애플 제품 구매시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보상 판매 서비스'를 확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리스비 보상 판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애플 제품뿐만 아니라 삼성, LG, 소니 등 타사 노트북 및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고객 역시 애플 제품으로 전환해 구매할 수 있다. 보상은 최대 1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애플 제품을 반납하고 애플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을 추가로 보상한다.

프리스비는 여름을 맞이해 맥북 에어·프로 레티나 구매시 최대 8만원 상당의 이벤트 카드를 증정하고 있다. 보증기간이 최대 3년까지 연장되는 애플 케어 구매시에는 최대 8만원 상당의 이벤트 카드를 증정한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여름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프리스비 관계자는 "이번 프리스비 보상판매 서비스는 가지고 있는 애플 제품을 구매할 계획이 있거나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눈여겨 볼만 할 것"이라며 "스마트폰도 보상 지원 가능 품목에 포함되어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프리스비는 체험형 애플 매장이다. 프리스비 관계자는 "프리스비는 고객들이 넓은 공간에서 제품을 사용하고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으며 자유로운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등 기존의 애플 리셀러에서 경험하지 못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며 "서울 명동, 강남, 홍대, 건대, 분당, 여의도 IFC몰을 비롯해 부산, 대전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보상판매 서비스 확대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frisbeekorea.com)를 참조하면 된다.


프리스비 "애플 제품 보상판매 확대…최대 150만원" 프리스비 보상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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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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