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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초 무사 2루에서 SK 이재원이 LG 선발 리오단의 위협구에 놀라 넘어지자 이만수 감독이 그라운드로 나와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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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6.14 19:14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초 무사 2루에서 SK 이재원이 LG 선발 리오단의 위협구에 놀라 넘어지자 이만수 감독이 그라운드로 나와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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