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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브라질 크로아티아전 명장면, 오스카 마지막 골 '툭' 터치만 했는데…
브라질 크로아티아전에서 브라질 축구 대표팀 오스카가 성공시킨 마지막 골이 화제다.
오스카는 13일 오전 5시(한국시각) 상파울루 코리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개최국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A조 개막전에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 1분에 쐐기골을 넣음으로써 3-1 승리를 이끌었다.
오스카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크로아티아 수비수들 사이를 돌파하며 골키퍼의 타이밍을 빼앗는 한 박자 빠른 슈팅으로 브라질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편 경기 후 오스카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브라질 팬들의 성원과 신에게 감사한다. 이 골은 내 아내와 딸을 위한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브라질 크로아티아 오스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브라질 크로아티아 오스카, 멋진 골이었다" "브라질 크로아티아 오스카, 소감도 멋져" "브라질 크로아티아 오스카, 브라질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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