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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프리미어 2014 행사에서 이돈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사장)이 갤럭시탭S의 화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갤럭시탭S는 WQXGA(2560x1600, 16대 10) 해상도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10.5형, 8.4형 2가지 크기로 롱텀에볼루션(LTE)과 와이파이(WiFi) 버전 2가지로 출시된다.
가격은 미국 시장에서 와이파이버전 기준 8.4형 399달러(약 40만6000원), 10.5형 499달러(약 50만7000원)이다. 다음 달부터 한국·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와이파이 버전과 LTE 버전이 순차차적으로 출시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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