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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 진(眞) 임하늘 양, “따뜻한 미소 전하는 춘향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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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 진(眞) 임하늘 양,  “따뜻한 미소 전하는 춘향이 되겠다” 춘향 진(眞) 임하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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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남원 춘향진(眞)으로 뽑힌 임하늘 양은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고 오래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이 모습을 보셨다면 매우 기뻐하셨을 것 같다” 고 밝혔다.


임 양은 “한국무용을 공부하는 과정에 여러 작품을 통해 춘향이를 접하면서 전통적인 미인상에 가까워지고 싶어서 춘향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고 참여 동기를 말했다.


임 양은 “앞으로 사람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전하는 춘향이가 되겠다”며 “아름다운 풍경이 있고 먹거리 풍부한 남원을 널리 알리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외동딸로 자란 임하늘 양은 “남을 배려하고 욕심을 버리는 생활을 하고 있다”며 장래 희망은 “아나운서”라고 밝혔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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