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상당으로 연봉은 3629만~5110만원선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해외자매도시 교류와 중소기업의 해외 통상 지원을 위한 계약직 공무원(7급 상당) 한명을 채용한다.
강남구는 3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또는 8급 또는 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이 있는 등 조건을 내걸고 채용공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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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23일 응시원서 접수를 하고 서류전형 합격(27일), 면접시험(7월3일), 면접시험 합격자 발표(7월8일), 최종합격자 발표(8월5일) 등 일정도 발표됐다.
현재 강남구는 두 명의 통상과 통역 등 계약직 직원을 채용하고 있느나 이 중 한 명이 임기 만료돼 재임용 공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모를 통해 채용될 경우 연봉은 3629만3000(하한액)~5110만(상한액)을 받게 된다.
면접은 강남구 국장 2명과 외부 전문가 3명 등 5명이 보게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역경제과 3423-5505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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