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당선인(가운데)이 11일 이른 새벽 상무지구에서 거리를 청소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새벽 5시께 광주시 서구 매월동 ㈜환경공사를 출발, 상무지구 라마다호텔 근처에서 1시간여 동안 환경미화원과 함께 생활쓰레기 치우는 봉사활동을 했다. 윤 당선인은 취임 전은 물론, 취임 이후에도 틈틈이 전통시장, 노인복지회관 등을 방문해 민생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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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