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성동구청장 당선자, 7월1일 구청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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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정원오 성동구청장 당선자는 10일 오전 11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성동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일연)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 당선증을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당선자를 비롯 서울시의원(4명), 구의원(12명), 비례대표(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부식은 당선증 교부, 위원장 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일연 위원장은 당선인들에게 "선거과정에서 있었던 대립과 갈등을 씻어내고 화합의 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당선자를 비롯한 시 구의원 당선자들은 “성원해주신 구민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민 여러분과 더 많이 소통하면서 성동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정원오 구청장 당선자는 7월1일 취임식을 갖고 민선6기 4년간 성동구정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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