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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차은택 "싸이가 행오버 뮤비 절대 저속하지 않게 찍어달라 부탁"
가수 싸이가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를 통해 특유의 B급 감성으로 한국의 음주문화를 담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은 차은택은 지난 2003년 '연예인'으로 싸이와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다섯 편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작업했다.
차 감독은 "싸이가 스눕독을 통해 한국의 음주문화를 보여주고 싶어했다"며 "절대 저속하게 비치지 않았으면 했다"고 전했다.
한편 차 감독은 술자리 즉석만남, 노래방 음주가무 등 술 한 잔 먹고 즐기는 문화를 "싸이답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차은택과 싸이 행보버 뮤비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차은택, 싸이행오버 독특하다" "차은택, 싸이행오버 뮤비 보니까 과연 싸이 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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