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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펙사, 제8회 '프랑스 와이너리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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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프랑스 와인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소펙사 코리아(SOPEXA KOREA)는 '프랑스 와이너리 전시회’가 오는 18일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두베홀에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 8회를 맞은 이 행사는 프랑스 전역의 대표적인 와인 산지의 관계자들이 국내 와인 업계 종사자들과 파트너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아직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다채로운 프랑스 와인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와인 관련 업체들 사이에 좋은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이번에 방한하는 프랑스 와인 산지는 한국인에게 친숙한 보르도에서부터 부르고뉴, 론, 알자스, 샹빠뉴, 랑그독-루씨용 그리고 남서부, 루아르 지역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전역의 와이너리이며 이들 모두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이번 전시회 참가자들은 프랑스 업체와 즉석에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으며, 아직 국내에 미수입된 와인을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다.


프랑스 와이너리 전시회는 국내 와인 소비 증가와 더불어 해를 거듭할수록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총 32개의 프랑스 와인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와인업계 종사자 대상이며, 참가 신청은 소펙사 홈페이지(www.sopexa.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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