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배춘희 할머니가 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은 배 할머니가 이날 오전 5시께 나눔의 집에서 운명했다고 밝혔다.
배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7명 중 생존자는 54명으로 줄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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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기자
입력2014.06.08 08:38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배춘희 할머니가 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은 배 할머니가 이날 오전 5시께 나눔의 집에서 운명했다고 밝혔다.
배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7명 중 생존자는 54명으로 줄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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