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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6회초 1사에서 두산 이원석이 넥센 선발 밴헤켄을 상대로 좌중월 솔로홈런을 치고 대기타석의 김재환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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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6.07 19:40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6회초 1사에서 두산 이원석이 넥센 선발 밴헤켄을 상대로 좌중월 솔로홈런을 치고 대기타석의 김재환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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