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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노홍철 고백 암 2기 일지도 모른다는 진단 받아 "스위스 여행 결심"
방송인 노홍철이 암 2기일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은 "최근 검사를 받았는데 암 병동에 묵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암 2기일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고 내가 하고 싶은 걸 실컷 하고 살길 잘했다 싶었다"고 전했다.
노홍철은 다행히 암이 아니었다고 밝히면서 "퇴원하자마자 바로 스위스 여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노홍철 고백을 접한 네티즌은 "노홍철 고백, 암이 아니라 다행" "노홍철 고백,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아서 좋겠다" "노홍철 고백, 건강관리 잘해야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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