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인, 충혼탑 참배로 활동시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인, 충혼탑 참배로 활동시작 민선 6기 완도군수로 당선된 신우철 당선인이 5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AD


"7월 1일 취임식, 군민화합 위해 최대한 검소하게 치를 것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선 6기 완도군수로 당선된 신우철 당선인이 5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신 당선인은 같 은날 오전 10시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수령하고 10시 30분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들에게 참배했다.

신우철 당선인은 6·4지방선거에서 유효투표수의 56.7%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한편, 군에서는 7월 1일 취임식에 앞서 주요업무보고 등 당선자에 걸 맞는 예우와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공식 취임전까지 민선 6기 군정의 목표와 방침, 역점시책 등을 확정하고 각종현황 및 요청자료를 제공하며 실과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신 당선인은 7월 1일 개최하는 취임식은 화환접수 등 허례허식 행위를 일체 없애고 군민화합을 도모하는 분위기 속에서 최대한 검소하게 개최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신 당선인은 완도문화예술의전당내의 별도 공간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에서 취임준비 및 업무인수, 시책구상 등 업무를 추진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