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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강진군수 당선자,“강진발전을 위해 온 열정 바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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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업무에 복귀하겠다”
“군민의 지혜와 역량 결집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강진원 강진군수 당선자,“강진발전을 위해 온 열정 바치겠다” 강진원 강진군수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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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강진원 강진군수 당선자는 “저를 믿고 강진의 4년을 다시 맡겨주신 군민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더 겸손히, 더 열심히 강진발전을 위해 일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강 당선자는 “저는 당선의 기쁨에 취해있을 틈이 없습니다. 내일 당장 캠프관계자들과 시가지 환경미화봉사를 하고, 오후에는 공무원과 함께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업무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 당선자는 “선거과정에서 마음속에 남아있는 앙금은 지나간 시간 속에 모두 던져버리고 다시 정다운 이웃으로 돌아가 함께 강진의 희망을 일구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강 당선자는 “저는 이번 선거 슬로건처럼 ‘절약하고, 화합하며, 조용하게’ 임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화합을 가장 강조했다”며 “선거의 후유증으로 지역사회가 분열과 갈등 겪는 일은 이제 더 이상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강 당선자는 “저는 이번 선거기간 동안 단 한건의 네거티브도 하지 않았다”며 “ 또 이번 선거가 저에게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지난 2년여 동안 군정에 쫓겨 일일이 찾아뵙지 못했던 여러분들과 많은 대화를 하면서 강진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갖게 되었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당선자는 “앞으로의 4년은 적어도 10년 후, 20년 후의 강진의 미래 비전을 확고히 세우고, 실천 가능한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군민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강진의 발전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길에 군민 여러분이 항상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강 당선자는 “강진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겸손한 자세로 강진발전을 위해 온 열정을 바쳐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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