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강원도지사 선거가 피 말리는 접전을 거듭하고 있다.
5일 오전 1시30분 현재 개표가 56.7% 진행된 상황에서 불과 0.01%포인트차로 순위가 매 수분마다 뒤바뀌고 있다.
최흥집 새누리당 후보와 최문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맞붙은 강원도지사 선거 초반 최홍집 후보가 앞서나갔다.
그러나 오전 1시께 최문순 후보 49.03% 득표율로 48.77%의 최흥집 후보를 추월했지만 이내 최흥집 후보가 353표 차이로 역전하면서 초 접전을 벌이고 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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