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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와 SK의 경기. 9회말 무사 만루 5-7로 뒤진 상황에서 SK 김강민이 역전 끝내기 3타점 2루타를 치고 이만수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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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6.04 22:44
[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와 SK의 경기. 9회말 무사 만루 5-7로 뒤진 상황에서 SK 김강민이 역전 끝내기 3타점 2루타를 치고 이만수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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