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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US오픈에 전념한다."
'취리히클래식 챔프'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이 당초 출전 예정이었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세인트주드클래식(총상금 580만 달러)에 불참한다. 5일 밤(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사우스윈드TPC(파70ㆍ7239야드)에서 개막하는 대회다.
3일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열린 올 시즌 두번째 메이저 US오픈(총상금 800만 달러) 지역 예선에서 저스틴 레너드,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해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오는 1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골프장 2번코스에서 대장정에 돌입한다. 세계랭킹 5위 매트 쿠차(미국) 역시 같은 이유로 출전을 포기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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