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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수민CP, KBS 노조파업 참여… "1박2일 녹화도 취소"
KBS 양대 노조 파업으로 인해 KBS2 '1박2일' 촬영이 취소됐다.
3일 1박2일 관계자는 "오는 6, 7일 예정돼 있던 녹화가 KBS 양대 노조 파업 여파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13일 녹화로 미뤄졌으나 녹화가 다시 이뤄질 지는 불투명한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 KBS 본부(새노조)와 KBS 노동조합(제1노조) 측은 지난달 29일 오전 5시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했으며 '해피선데이' 서수민CP와 '1박2일' 유호진PD 등 제작진 대부분이 조합원으로 파업에 참여 중이다.
한편 녹화가 진행된 오는 8일 방송은 예정대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서수민CP 파업 참여 소식 및 녹화 취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수민, KBS 파업 조속한 해결이 있기를…" "서수민, 1박2일 녹화 취소 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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