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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부안축협, 고창부안 한우 지역명품브랜드 육성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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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부안축협, 고창부안 한우 지역명품브랜드 육성을 위한 MOU 체결 한국지식재산관리심사위원회 이병렬 사무총장(왼쪽)과 고창부안축협 김사중 조합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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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 5월 30일 고창부안축협 대회의실에서 '2012-2018 한국의 유산‘의 창조적 계승·발전을 통한 축산업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지식재산관리심사위원회(총재 서경호)의 한국의 유산 발굴·조사사업 중 하나인 '한국의 유산 지역명품브랜드 육성사업'은 광우병 파동으로 인한 수입 축산물의 안전성 문제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명품브랜드에 대한 ICT영상홈페이지를 지원하여 고창부안 축산물의 브랜드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사중 고창부안축협 조합장과 김상만 상임이사, 한국지식재산관리심사위원회산하 한국의 유산추진위 정구선 추진위원장, 한국의 유산 서정일 회장, 한국지식재산관리심사위원회 이병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지식재산관리심사위원회는 고창부안축협 한우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고창부안축협의 ICT영상홈페이지 제작과 관리 및 소비자 직거래를 지원하고, 지식재산스페셜매거진 한국의 유산에 고창부안축협의 한우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검사의뢰에서 결과보고까지의 모든 과정에 대해 국제 수준의 정도관리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SCL헬스케어그룹도 고창부안 한우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김사중 고창부안축협조합장은 “한국지식재산관리심사위원회와 SCL헬스케어그룹이 고창부안의 한우의 홍보와 마케팅 및 안전성을 지원해 고창지역경제활성화와 고창부안 한우의 브랜드가치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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