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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신한금융투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LG
5분기 연속 적자를 시현한 LG 실트론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상장사들의 상승세도 긍정적이다. NAV(Net Asset Value)에서 46.9%를 차지하는 전자와 화학의 실적 안정성으로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할 전망이다. 추가적으로 하반기 브랜드 로열티 요율 인상도 기대된다. 브랜드 로열티가 5bp만 인상된다면 현금흐름이 750억 원 증가한다.


현대백화점
하반기 본격적인 소비 경기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아울렛 출점에 대한 모멘텀도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 가든파이브 아울렛 출점을 시작으로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 출점이 예상되어 성장성이 돋보인다. 현재 2014년 PER 10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존재한다


CJ CGV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엑스맨’ 등 흥행 영화들 덕분에 5월 극장 관객은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해외사업의 장기 성장성도 유효하다. 2014년 중국 19개, 베트남 9개의 신규 사이트 개설이 예정되어 있다. 중국의 영화 시장 성장세와 중국 2~3선 도시를 중심으로 적자폭이 축소되는 손익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진출에 대한 성장 기대감은 여전하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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