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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의 안병호 함평군수 후보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가운데 주말동안 막판 지지율 굳히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안병호 후보는 “군민들로부터 민선 5기의 군정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민심의 쏠림현상이 나타났다”며 자신에게 기울어진 판세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세월호 참사와 최근 장성 요양병원 화재 이후 대외적인 선거운동을 자제하며 정책중심의 선거를 펼쳐 ‘일하는 군수’이미지를 심어준 안 후보는 막판 판세 굳히기에 나서고 있다.
이어 안 후보는 31일 지역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유권자들을 만나 “부지런히 일 잘하는 군수가 되어 부자 함평, 행복한 군민을 꼭 실현하겠다”고 다시 한 번 지지를 호소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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