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박춘희 새누리당 송파구청장 후보는 ‘서민과 직능소상공인을 위한 유권자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이 수여하는 ‘2014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구청장 재임기간동안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가와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는 공적으로 수상했다.
‘2014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은 유권자 시민행동, 골목상권 살리기소비자연맹, 한국시민사회연합,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등 170여 시민사회단체, 직능단체, 골목상권 자영업단체들이 유권자로서 뜻을 모아 수여하는 뜻 깊은 상이다.
박춘희 송파구청장 후보는 재임시 방이시장 등 전통시장 활성화 와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영업시간 제한 조치 등 지역 영세 자영업 보호를 위하여 노력해 왔다.
박 후보는 “지난 재임기간 동안 골목상권이나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펼쳐왔다. 하지만 우리 주민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며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재선되면 미흡한 부분을 재점검하여 우리 송파주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송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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